23일 첫방이였던 '재난탈출 생존왕' 이근 대위 최종하차 ...성추행, 전여친 사망 사건 사고들

23일 첫방이였던 '재난탈출 생존왕' 이근 대위 최종하차... 성추행, 전여친 사망 사건 사고들

 

이근 인스타 (Ken Rhee)

인기몰이 한창이던 이근대위가 "재난탈출 생존왕"에서도  하차를 확정했습니다.  최근 논란이 많아 방송을 하차하며 이근대위의 빈자리는 재녹화를 통해 재촬영할거라고 합니다. 

22일 KBS측은 재난탈출 생존왕 이근 대위에 대한 회의 결과 하차를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이근 대위의 촬영분을 편집한 뒤 재촬영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근 대위는 재난탈출 생존왕  하차 및 촬영분 편집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그의 사생활 관련 논란때문에 결정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근대위는 빛투논란을 시작으로 성추행논란, 폭행 논란 등에 휩싸이며 구설수에 올랐는데요, 이에 이근이 출연했던 SBS '집사부일체'와 '제시의 쇼터부'를 비롯해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서바이벌' ,JTBC '장르만 코미디', 웹예능 '왓썹맨'등에서는 이근대위의 출연분을 모두 비공개 처리하거나 삭제하였습니다. 

재난탈출 생존왕 뿐만 아니라 이근 대위를 광고 모델로 앞세웠던 브랜드 들은 이미지를 삭제하는 등 발빠른 대처에 나섰습니다.

23일이 방송예정이였던 '재난탈출 생존왕'은 재촬영 등의 일정 조율롷 인해 첫방송을 11월로 미루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근대위는 가짜사나이 1기 교관으로 등장하며 주목을 받았는데요, 단기간에 엄청난 인기로 주목받은 이근 대위는 200만원 채무논란을 시작으로 각종 사생활 이슈가 이어졌습니다. 

채무논란 이후 이근 대위는 계속해서 성추행 논란, 폭행 의혹등이 불거지며 UN 근무 관련 경력에 대한 의구심까지 생기며 논란이 커졌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이근 대위의 전여친 자살사건으로 고소를 했다고 합니다. 

이근 대위의 전 여자친구인 배우 정인아가 기상악화에도 이근 대위의 강요로 스카이다이빙을 강행시켜 사고가 일어나 사망했다고 유투버 김용호씨가 주장했습니다.

2015년 6월에 스카이다이빙사고로 사망한 배우 정인아씨는 기상악화로 사고를 당했는데요. 

당시 낙하산은 평소대로 펴졌으나 육지에 착지를 하지 못하고 수면으로 떻어지면서 익사했다고 합니다.  

우튜버 이근대위는 " 지금까지 방송에서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든 말든 그냥 고소하고 무시를 하였지만, 이제는 내가 존중했던 스카이다이빙 동료를 사망하게 했다고 하니 증거를 제출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근대위는 강남경찰서에 유튜버 김용호씨를 고소했다고 하네요.

이근 대위의 인스타에 올라온 "공기 반 버거 반" 게시물에 네티즌의 반응은 '롯데리아는 이근님을 손절해도 이근님은 롯데리아를 손절하지 않는다 .이게 바로 팀워크다' 등 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