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색안경벗은 팬들? GD 권지용 샤넬패션에 촌스럽다 논란(지드래곤샤넬)

이젠 색안경벗은 팬들? GD 권지용 샤넬패션에 촌스럽다 논란

(지드래곤샤넬)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인스타를 통해 최근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는데요, 

인스타에 #AD #CHANELSS2021 을 태그하며 인간샤넬광고임을 증명했습니다. 

올라오기 하루 전 샤넬 공식 인스타그램계정에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제니의 소개 영상이 올라와서 

관심을 받았는데요, 권지용씨는 하루 다음날인 7일에 자신의 인스타 계정에 셀카를 올렸습니다. 

샤넬 하우스 홍보대사(엠베서더)로 활동하며 온라인/ 오프라인의 샤넬 패션쇼에 항시 초대를 받으며 

전세계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2021 샤넬 SS 패션쇼에도 초대받아 남다른 패션을 공개했는데요, 

출처 : 권지용 인스타 

이번에 공개한 샤넬 패션은 너무 남달랐는지,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지드래곤의 패션을 화제로 의견이 반으로 나뉘었는데요, 

커다란 주황빛 알큰 선글라스에 꽃 자수가 박힌 가방, 빨간색 양말까지  누군가에게는 과할 수 있는 패션이 지드래곤은 마치 시대를 넘나들듯 매치했는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반응이 냉랭했습니다. 

"너무 촌스럽다", "군대 전후로 많이 구려졌다","조합이 과하다","언제적 빨간양말이냐"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네티즌들도 일부 있었지만 대부분은 오랜만의 권지용(지드래곤)의 인간미 도는 거뭇거뭇한 수염난 셀카에 "명불허전 인간샤넬이다." "GD니까 소화해내는거다","역시 남다른 패션센스","잘지내는거 같아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6월 반려견인 '가호'를 방치를해  논란을 일으킨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