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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팩트체크

중요부위 몰카당하고 욕먹은 BJ김옥분 (몰카촬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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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위 몰카당하고 욕먹은 BJ김옥분 

원피스 속 몰카를 촬영 당하고도 욕먹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아프리카방송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는 도중 , 좌석을 정리하기 위해 뒤돌아서 정리하는 도중 

모자를 쓴 한 남성이 접근해 짧은 원피스 아래에 엉덩이 부분에 카메라를 들이밀었는데, 순식간에 일어난 범행이기에 바로 알아채리지 못했고

 

 

생방송을 보고 있던 시청자들이 채팅창에 "모자쓴 남자가 몰카 찍은거 같다", "방금 몰카 촬영당한거 같아요","안경에 모자쓴 사람 잡아라" 라는 말을 보고  그 남성에게 다가가 묻자 

조선일보 기사 캡쳐 

 

몰카를 찍는 남성은 대담하게 "안 찍었다. 오해가 있었던거 같다. 친구들을 찾으려고 지나간 거다. 오해하셨다"며 

부인했습니다.

 

BJ김옥분은 바로 PC방에 설치된 CCTV영상을 확인  한 후 증거를 확보하고 보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하지만 문제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몰카사건에 대해 주작(조작)이라는 여론이 형성되 분노감을 표출했습니다. 

또한 복장 지적에 대한 언급도 나왔는데요,  '술집여자', '복장 때문에 당연히 찍힐 수 밖에 없다' 등 오히려 

BJ김옥분의 탓이라는 말도 나와 그런 댓글에 관해서는  분노로  차올라 신고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방송홍보를 위한 조작이라는 말에는 "100% 조작이 아니라며, 조작이라면 무고죄를 받을 것이고 아이디 삭제는 물론 , 방송도 그만둔겠다 " 라며 분노감을 표출했습니다.

 

그리고 몰카범 친구로 추정되는 네티즌의 협박성 메세지를 공개했습니다. 

이 네티즌은 자신을 'PC방 몰카맨 친구'라고 밝히고 "왜 여기저기 떠벌려서 일을 크게 만들려고 하냐"며 "

"솔직히 그쪽도 옷입는 꼬라지도 잘못 있지 않냐. 걔가 ㅄ짓 하고 다녀도 내 친구고 일 생기면 내가 개입을 

하게 된다. 동네도 좁은데 또 안마주칠 자신 있는거 아니지 않냐. 앞으로 그러지 말라고 잘 얘기해 줄테니까 조용히 

해결하자"고 보낸 메세지를보고 제정신이 아니라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아무리 몰카범의 친구라고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피해자에게 저렇게 말을 하며

합의를? 구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조용히 해결이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 분인거 같습니다. 

 

서울경제 몰카관련 기사 사진 캡쳐 

현재 경기 시흥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를 이용한 불법촬영 혐의로 남성을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몰래 남의 신체를 불법으로 촬영한자는 5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고

하니 남성분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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