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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경제 팩트체크

도널드트럼프 코로나 확진과 동시에 떨어지는 나스닥, 대선토론 이후 지지율은 41%?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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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트럼프 코로나 확진과 동시에 떨어지는 나스닥(NASDAQ),

대선 토론 이후 지지율은 41%? 어떻게 될까? 

 

도널드 트럼프, 그의 나이  74세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00인으로 선정되며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 있는 역대급 대통령, 그가 당선된 후로 미국의 경제가 엄청나게 올랐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에도 큰 영향없이 조금씩 우상향하던 나스닥은 이번 트럼프 코로나 확진으로 어떤 변화가트럼프코로나

생길지 의문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부부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판정을 받았는데요, 코앞의 11월 3일 대선을 앞두고 파장이 클것으로 보입니다.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오늘 밤 나와 멜라니아 여사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즉시 자가격리와 회복절차를 시작하고 함께 극복해 나갈것"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전달했습니다. 트럼프코로나

트럼프의 자가는 곧 모든 업무를 수행하던 백악관일텐데 백악관에 비상이 터진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구체적인 감염경로는 아직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았지만 백악관 보좌관과 접촉하여 감염된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의 영향력이 대단한다는 것은 코로나 확진판정과 동시에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어 검색에 1위를 차지하며 동시에 뉴욕증시 선물 시장에 영향을 주었는데요, S&P500 은 50포인트 , 나스닥은 200포인트 정도 급락하였습니다. 트럼프코로나

대선을 앞두고 미국 대선 첫번째 TV토론에서는 트럼프와 바이든의 팽팽한 긴장감속 인신공격이 난무하고 

모욕과 말다툼, 말끊기로 보고있는 시청자들 마자 채널을 돌리고 싶게 만들었는데요.

98분동안 진행된 토론에서는 트럼프코로나대통령은   진행자의 질문이나 상대 후보인 바이든의 발언을 71회 가로채고, 바이든 후보는 22회 각각 방해했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서로를 "사회주의","거짓말쟁이" 라는 표현을 사용해가며  서로를 비방했고 유권자들의 야유를 샀습니다.

그렇게 국제 망신으로 끝난 미국대선 토론의 결과 지지율은 바이든 54%와 트럼프 41%로 조사되었습니다.

그 이후 트럼프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1차 토론에서 쉽게 이겼다"라며 2,3,차 토론 규칙을 바꾸는걸 허락하지 않겠다는 반대 입장을 내보였습니다. 

한국시간 기준 2020년 10월 02일 오후 2시 경에 트럼프 코로나 확진 소식과 함께 나스닥은 1시 30분경 부터 11568 에서 11302 까지 무려 1시간만에 쏟아져 내렸습니다. 사실상 9월 2일 부터 나스닥은 전고점을 찍고 조금씩 우하향을 하며  조정을 받던 중이 였는데, 트럼프코로나

이번 계기로 2020 미국대선과 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 Thanks givingday" 을 앞두고 파란불로 전세계 주식장을 물들일지 걱정입니다. 

한국은 추석이라 모든 장이 휴장이지만 미국은 휴장이 아니란거 알고 계시죠? 나스닥 미국장은 토요일 오전에 장이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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