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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경제 팩트체크

거래량만 많고 거래대금은 적은 동전주 대유플러스, 태양광과 그린뉴딜로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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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만 많고 거래대금은 적은 동전주 대유플러스, 태양광과 그린뉴딜로 반짝? 

 

오늘은 코스피에서 상한가간 종목이 무려 9종목, 코스닥에서만 5종목이 각각 상한가를 갔습니다. 

총 14종목이 상한가를  갔습니다. 다우산업과 나스닥이 아래로 조정 후 일봉상 60일선을 

지지하는 모습에 코스피 증시는 상승한거 같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거래량이 미친듯이 많았던 대유플러스 에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유플러스, 한주에 1000원을 넘지않는 동전주이기에 거래량은 코스피 중에 상위종목으로

거래량이 많아도 거래대금은 123,000 백만정도 밖에 되지않습니다.

  대유플러스 또한 태양광, 그린뉴딜 관련주로 인한 관심으로 반짝인거 같은데요,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인 대유플러스는 작년 대유태양광발전소 6/7호기가 준공되었다고 했는데요,

이번 태양광 발전소 건설 사업에는 위니아대우, 대유플러스 등 동그룹계열사들이 동참했으며 

설계와 조달, 시공사업자로는 지난 2017년 

1,2호기 건설 때 참여한 KT가 다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대유플러스 같은 종목은 단타들의 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은 자금으로도 쉽게 가격을 조정할 수 있어 세력들이 특정 종목에 대한 거래량을 증가시켜 기대감을 키워 놓으면

검색식에 걸려 개미들의 관심이 증가하여 돈의 유입을 이끌고 그로인해 추가적인 거래량이 증가하고

캔들의 크기가 커지는 아래와 같은 장대 음봉 양봉을 그리게 됩니다.  

 

30분봉의 대유플러스 차트인데요, 큰거래량과 장대양봉은 분명 좋은 시그널이지만 30분봉상 연속적으로 거래량이 터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매집이 아닌 연속된 매수세가 없고 보유주식을 다 매도하면서 30분봉상 거래량이 급감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SNS가 발달하면서 주식정보가 빠르게 공유되고 정보전달이 쉬워지면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단발성 거래량은 후속 매수세가 없음을 알려주는 시그널이라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보기엔 11시 부근의 큰거래량의 장대양봉에서 세력들은 털고 나간걸로 보이네요. 

이전 포스팅에도 상투거래량에 대해 포스팅 한적이 있습니다. 상장주식수 보다 당일 거래량이 많으면

이건 A급상투거래량이라고 간주하고 접근 금지를 하는게 좋습니다.

대유플러스의 상장주식수는 114,588,434주 이고 당일거래량은 127,346,984로 충분히 통정거래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매수보다는 관망의 자세가 좋을거 같습니다. 

스캘핑하는 단타치는 분들은 충분히 수익을 볼 수 있겠지만 스윙관점으로 보시는 분들은 조금더 지켜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자동차부품사업(스티어링휠)에서 확장한 태양관사업에서의 급격한 성장으로 신설하여 업계 내 점유율을 높히고 있는

대유플러스, 차세대 사업인 신생에너지를 주력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산업기술혁신사업에도 참여하고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의 그린뉴딜 수혜주 중 하나로 전망이 좋다는 말고 있고 여러가지 말이 있지만 호재를 확인하는 만큼

기본적인 차트분석을 하며 차트분석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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