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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경제 팩트체크

년봉으로 봐도 역대급 매집거래량 포착 세진중공업 , 그린뉴딜 수혜주와 부유식 해상풍력으로 이제 시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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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봉으로 봐도 역대급 매집거래량 포착 세진중공업, 그린뉴딜 수혜주와 부유식 해상풍력으로 이제시작인가? 

오늘은 코스피 종목중에 "세진중공업"과 "DB하이텍1우"가 상한가를 갔습니다. 

요즘 그린뉴딜정책의 관련주들이 수혜를 받을 것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 중 세진중공업은 전일 영향이 지속되며 엄청난 거래량과 함께 장대 양봉으로 마감을 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장 초반부터 상한가를 달리는 투자자들의 자금이 밀집된 세진중공업은 정부의 그린뉴딜정책과 관련해 수혜종목으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세진중공업은 선박용 수소연료탱크 개발사업과 해상 풍력발전설비 및 구조물 제작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세진중공업은 8월 24일 부산대 수소선박기술센터와 LNG(액화천연가스) 및 수소연료탱크 제작 관련 기술을 함께 연구하는 양해각서를 맺었습니다.

또한 2019년 3월에는 해양설계 전문기업과 해상 풍력발전용 부유식 하부체 제작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부유식 해상풍력에서 트라이플로터는 풍력 발전기를 해상에서 떠서 받치는 핵심 기자재로, 국내에서는 세진중공업만이 유일하게 제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풍력등 추가 수주를 제외한 내년 확정분은 조선 3000억원과 플랜트1600억원 매출로 영업이익을 30억원 상회할 것이고, 내년 초 자산재평가를 처음 실시하면 주당순이익이 1만 3800원으로 2021년 주당순이익이 풍력 업체중에 가장 싼 0.44배라고 하네요. 

석탄화력발전시절 두산중공업을 비교하면 해상풍력 시절 핵심기자재 업체인 세진중공업의 주가 흐름이 기대되네요.

세진중공업은 울산시에서 추진하는 부유식 해상 풍력발전사업에 참여하는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정부는 5년동안 정책금융에서 100조 원 , 민간금융에서 70조원을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와 기업에 투입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에는 그린뉴딜과 관련된 사업도 포함되어 그린뉴딜 관련주로 관심을 받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유식의 해상풍력 핵심 기자재 업체인 세진중공업은 최근 정부 그린뉴딜 정책의 수례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좌측은 일봉 우측은 주봉입니다. 

일봉으로 보면 역대급 거래량이 오늘 들어오며 점상 + 상한가 를 갔습니다. 열기가 광기인 수준입니다.

주봉 차트로 봐도 거래량이 많고 장대양봉으로 이시기가  매집의 느낌이 나는데요, 월봉으로 보았을때

2020년 6월달에 크게 들어온 거래량이 확실한 세력의 매집봉으로 보입니다.

이전 2015, 2016년도 까지 거래량없고 주가의 큰폭이 없던 세진중공업이 이렇게 그린뉴딜이라는 정부지원 관련주라 오를때는 미친듯이 이유도 안보도 개미들이 올라타지만 , 세력이 빠지기 시작하면 탈출하기 어렵습니다.

그린뉴딜은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책입니다.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바이오,그린뉴딜" 벤처투자에 투자와 기대감,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항상 공부 많이 하시고 꼼꼼히 정보를 확인하시어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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